본문
사찰에서의 신비로운 힐링 -휴휴암
홈페이지 | http://huhuam.org |
---|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休休庵)
사찰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는데요.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이 바위는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부처상 오른쪽 절벽 위에는 중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는데,
목탁을 든 채 아래의 부처상을 향하여 합장하며 절을 하고 있는 스님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국적인 해돋이 명소이기도 합니다.
휴휴암에서 의미있는 쉼표 하나를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