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휴휴암&남애항

펜션에서 약800m​ 떨어진 가장 가까운 관광지로 남애항은 '강원도의 3대 미항', '강원도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송이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아름다운 항구의 멋을 배가 시키지요~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지기도 한 이곳은 바다낚시를 비롯하여 활어회센터에서 싱싱하고 저렴한 회를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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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두산백과 사이트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330&cid=40942&categoryId=3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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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도정

메종드메르 펜션에서 1km 남짓 아주 가까운 곳으로 인구항과 동산항 사이에 있는 자그맣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아침 산책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죽도정 산책로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참고] 두산백과 사이트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27689&cid=40942&categoryId=31931

2. 하조대

메종드메르에서 8km, 죽도정에서 7km 떨어진 하조대는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하륜과 조준이 말년을 보냈던 곳으로 두사람의 이름을 따서 '하조대'라는 명칭의 유래가 있다네요.

아침에는 일출로, 저녁에는 바다를 비추는 무인등대를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보니 인증샷은 필수!

[참고] 두산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0748&cid=40942&categoryId=31931

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 중의 한 곳으로, 신석기 시대 체험 박물관으로 지어져  연중무휴로 개관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 300원~1000원으로 저렴하게 교육적 정보도 얻고 체험할 수도 있으니,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참고]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http://osm.go.kr  033-670-2442

4. 낙산사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성보문화재 관람과 더불어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어 불자들을 비롯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낙산사 :http://www.naksansa.or.kr/web/home.php

5. 물치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음식이죠!  바다에 왔으니 당연히 회 한접시는 해야하는 것은 인지상정!

물치항을 알리는 쌍둥이 송이등대도 보고 물치항 회센터에서 싱싱한 활어도 맛보지 않으면 섭하죠~

바다낚시를 통해 물고기도 직접 잡을 수 도 있고, 특히 12월~1월 도루묵축제 기간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참고] 양양군청 블로그 : http://blog.naver.com/likeyyang/220864071660